AI가 웹사이트에 직접 들어가 사람 대신 처리할 수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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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컴세이프119 댓글 0건 조회 287회 작성일 26-07-31 11:51본문
AI에게 웹사이트에서 하는 일을 직접 시켜보았다.
글과 영상을 올리고, 파일을 보내고, 데이터를 가져오고, 신청서를 제출하는 일까지 AI가 웹사이트에 직접 들어가 처리했다.
홈택스에서 부가세 신고하기와 특허청 웹사이트에서 상표 출원하기도 해보았다.
나는 웹사이트에 로그인하고 마지막으로 확정하는 일만 했다. 그 사이에 필요한 클릭과 입력은 AI가 모두 처리했다.
이 두 가지 말고 아래 8가지도 AI에게 시켜보았다.
- K-Startup(창업넷)에 가서 창업지원사업 신청서를 제출하고 접수증 받기
- 유튜브 스튜디오에 영상을 올려서 공개하기
- 페이스북에 글과 도표를 올리고 날짜와 시각을 정해 예약하기
- 페이스북 게시물의 조회수 등 데이터 가져오기(게시물 화면에는 없고 숨은 페이지에 있음)
- 카카오 비즈니스 채팅창에 영상 올리기
- 카카오 비즈니스 채팅창에 있는 파일을 받아서 폴더에 저장하기
- 공공데이터포털, 구글과 OpenAI 등에 가서 API 키를 발급받아 환경변수나 비밀 저장소에 안전하게 보관하기
- ChatGPT와 Gemini에게 질문하고, 답변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결과를 파일로 받아오기
이런 게 된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AI로 일을 편하게 하고 싶다는 사람은 많은데, 정작 AI에게 어떤 일을 넘길 수 있는지는 모른다.
그래서 내가 직접 해본 일을 포함해, 웹에서 AI에게 맡길 수 있는 일을 정리해봤다.
[어떻게 이게 되는가?]
내 컴퓨터에서 크롬 브라우저 창을 하나 띄우고 특정 웹사이트에 직접 로그인해두면, 그 창은 로그인된 상태로 남아 있다. AI가 그 창을 리모컨처럼 조작하는 것이다.
웹에 접속해서 AI가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일은 크게 7개 분야, 15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다만 사이트의 보안 방식과 이용정책에 따라 사람이 개입해야 하는 범위는 달라진다.
내가 직접 해줘야 하는 일은 아래 5가지다.
각각의 사례에 해당 번호를 붙여놓았다.
① 로그인: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로그인하기
② 인증서: 공동인증서 등으로 로그인하거나 본인인증 처리하기(보안 프로그램 설치 포함)
③ 캡차: 자동입력 방지 문자 처리하기
④ 결제: 수수료 등을 결제하기
⑤ 확정: 되돌릴 수 없는 마지막 버튼 누르기
【콘텐츠 올리는 일】
1. 글·정보 등록하기
빈 화면에서 시작해 새로운 글이나 상품, 공고, 장소 등의 정보를 등록한다. 즉시 공개하거나 날짜와 시각을 정해 예약할 수도 있다.
① SNS: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쓰레드 등
①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등
①③ 커뮤니티 게시판: 네이버 카페, 당근 동네생활 등
① 사내 시스템: 사내 게시판, Jira 이슈 등
① 상품 등록: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① 구인: 사람인, 고용24 등
① 장소와 매물: 네이버 플레이스, 직방 등
① 강의와 이벤트: 인프런, 온오프믹스 등
① 여러 곳에 돌려서 올리기: 여러 블로그에 같은 글 올리기, 여러 오픈마켓에 같은 상품 등록하기 등
2. 영상 올리기
영상을 올리고 제목을 쓰고 공개 범위를 정한다. 화면이 네다섯 번 바뀌는 다단계 절차라는 점에서 글·정보 등록하기와 다르다.
①⑤ 영상 플랫폼: 유튜브, 틱톡 등
① 강의: 사내 교육 포털, 학교 이러닝 등
① 음원과 팟캐스트: 사운드클라우드, 팟빵 등
3. 답글 달기
AI가 답글 초안을 쓰면 내가 읽고 고친다. 그런 다음 AI가 해당 댓글이나 문의를 찾아가 답글을 붙인다. ① 콘텐츠 응대: 페이스북 댓글, 유튜브 댓글 등
① 고객 응대: 배민 리뷰 답글, 스마트스토어 문의 답변 등
①③ 업무 응대: 채널톡 상담 답변, Jira 이슈 코멘트 등
【파일 보내는 일】
4. 파일·메시지 보내고 제출하기
받을 사람이나 제출할 곳을 먼저 정한 다음 메시지나 파일을 보낸다. 저장소에 파일을 올리거나 정해진 접수창에 서류를 제출하는 일도 포함된다.
① 메신저: 카카오 비즈니스 채팅, 슬랙 등
① 저장소: 구글 드라이브, 드롭박스 등
①⑤ 메일: 지메일, 네이버 메일 등
①⑤ 학교와 보험: 대학 과제 제출, 실손보험 청구 등 ①⑤ 거래처: 발주서 전달, 거래처 요청 양식 제출 등
(이 방식으로는 개인 카카오톡을 조작할 수 없다. 웹서비스가 아니라 설치 프로그램이어서 브라우저 자동화가 붙을 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정보 넣고 바꾸는 일】
5. 줄줄이 입력하기
행이 수십 개인 표를 한 줄씩 채우거나 한 건씩 입력하는 절차를 목록이 끝날 때까지 반복한다.
① 명단과 표: 명단 등록, 예산 항목 입력 등
①② 세무와 노무: 세금계산서 품목 입력, 4대보험 보수총액 신고표 입력 등
① 판매: 상품 가격 일괄 수정, 송장번호 일괄 등록 등
①④ 발주와 주문서: 자재 정기 발주서, 사무용품 구매 목록 등
①② 공공 서류: 사업계획서 예산표, 정산 보고 항목 등
①②④ 한 건씩 입력하는 절차의 반복: 세금계산서 여러 건 발행하기, 가족별 증명서 각각 발급받기 등
6. 찾아서 수정·승인하기
이미 등록된 대상을 먼저 찾아서 내용이나 파일을 바꾸거나, 승인·반려 등 처리 상태를 변경한다.
① 계정과 정보: 프로필 소개 갱신, 네이버 플레이스 정보 수정 등
①⑤ 결재와 승인: 휴가와 근태 결재, 지출과 경비 결재 등
① 콘텐츠: 블로그 글 수정, 유튜브 제목과 태그 수정 등
① 판매: 상품 가격 수정, 영업시간 수정 등
① 공고: 채용공고 마감일 연장, 공고 재등록 등
① 응대 설정: 자동응답 문구 교체, 챗봇 인사말 변경 등
①② 신고와 신청: 임시 저장된 신고서 수정, 첨부파일 교체 등
7. 내리고 지우기
되돌릴 수 없다는 점에서 다른 유형과 기본 동작이 다르다.
①⑤ 콘텐츠: 기간이 지난 공지 내리기, 중복 게시물 삭제하기 등
①⑤ 판매: 품절 상품 판매 중지하기, 기간이 끝난 쿠폰 종료하기 등
①⑤ 공고와 모집: 마감된 채용공고 종료하기, 만료된 매물 내리기 등
【자료 받아오는 일】
8. 파일 받기
이미 만들어져 있는 파일을 받아서 정해진 폴더에 정해진 규칙대로 저장한다.
① 생활: 통신사 요금명세서,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 등
①② 금융: 은행 거래내역, 카드 이용내역 등
① 업무: 지메일 첨부파일, 그룹웨어 결재 문서 등
①② 세무: 전자세금계산서 내역,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 등
① 급여와 정산: 급여명세서, 스마트스토어 정산서 등
(파일로 다운로드되는 자료는 바로 받을 수 있다. 인쇄 창으로만 뜨는 자료는 사이트에 따라 PDF 변환이나 별도의 화면 자동화가 필요하다.)
9. 검색·수집하고 변화 감지하기
다운로드 버튼이 없는 화면에서 숫자나 목록을 읽어 가져온다. 조건을 바꿔 여러 번 검색하거나, 같은 화면을 주기적으로 확인해 달라진 내용을 찾아내는 일도 포함된다.
① 콘텐츠 성과: 페이스북 인사이트, 구글 애널리틱스 등
① 판매 지표: 스마트스토어 판매현황, 배민 주문 수와 리뷰 평점 등
① 광고 지표: 네이버 검색광고 실적, 구글 애즈 지표 등
①② 변화 감지: 지원사업 신규 공고, 경쟁사 가격 변동 등 시세와 공고: 부동산 실거래가, 나라장터 입찰공고 등 공개 목록: DART 공시 목록, 판례 목록 등
반복 검색: KIPRIS 선행상표 조사, 상품 키워드 순위 확인 등
【웹 AI에 맡기는 일】
10. 웹 AI에 작업 맡기고 결과 받아오기
이미 구독료를 내고 사용하는 AI(ChatGPT, Gemini, Claude 등)가 웹브라우저에 로그인되어 있으면 해당 서비스에 들어가 질문하거나 작업을 요청한다. 답변이나 작업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만들어진 글이나 파일을 받아온다.
【공공기관에 신고하는 일】
11. 신고하기
이미 발생한 사실이나 세금·노무·행정상의 의무를 신고하는 일이다. 화면은 복잡하지만 정작 판단할 게 없는 구간이 대부분이다. 최종 제출 버튼은 내가 누른다.
①②⑤ 생활 행정: 과태료 이의신청 등
①②⑤ 세무: 부가가치세 신고, 종합소득세 신고 등 ①②⑤ 노무: 4대보험 취득·상실 신고, 산재 신고 등 ①②④⑤ 사업과 인허가: 사업자등록 신청, 일반음식점 영업신고 등
【신청해서 받는 일】
12. 신청서 내기
지원·허가·권리·혜택 등을 받기 위해 신청하는 일이다. 신청서를 내고 나면 심사나 처리 과정을 거쳐 나중에 결과가 나온다.
①②⑤ 생활 행정: 정부24 민원 신청, 장학금 신청 등
①②⑤ 지원사업: K-Startup(창업넷) 창업지원 신청, 각종 바우처 신청 등
①②④⑤ 지식재산권: 특허 출원, 상표 출원 등 ①② 확인서: 중소기업확인서 신청, 소상공인확인서 신청 등
①②⑤ 서식을 받아 작성한 뒤 제출하기: 사업계획서, 최종 결과보고서 등
13. 예약·주문하기
날짜와 시간, 좌석, 수량, 상품 옵션 등을 찾아서 선택한다. 결제나 최종 예약 확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그 직전에 멈춘다.
①⑤ 병원과 건강: 병원 진료 예약, 건강검진 예약 등 ①⑤ 공공과 상담: 주민센터 방문 예약, 무료 법률상담 예약 등
①⑤ 업무: 회의실 예약, 장비 대여 예약 등
①④⑤ 교통과 숙박: 기차표, 항공권, 숙소 예약 등 ①④⑤ 상품과 생활: 온라인 상품 주문, 차량 정비 예약 등
14. 증명서 발급받기
이미 만들어진 파일을 내려받는 것과 달리, 발급을 신청하면 그 자리에서 새로운 증명서가 생성된다. ①② 정부24: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①② 보험과 노무: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4대보험 완납증명서 등
①④ 학교와 자격: 졸업증명서, 자격 확인서 등
①② 세무 증명: 사업자등록증명, 납세증명서 등 ①② 기업 증명: 공장등록증명 등
15. 계정·권한·API 키 만들기
새로운 서비스를 사용하거나 다른 시스템과 연결하기 위해 계정과 프로젝트를 만들고 필요한 권한이나 인증키를 발급받는다. 발급받은 API 키는 일반 문서나 프로젝트 파일이 아니라 환경변수나 비밀 저장소에 안전하게 보관한다.
①③ 계정과 프로젝트: 새 서비스 계정 만들기, 클라우드 프로젝트 만들기 등
①⑤ 사용자와 권한: 팀원 초대, 앱 사용 권한 승인 등
① 공공 데이터: 공공데이터포털 인증키, DART 공시 키 등
① 지도와 검색: 네이버 개발자센터 키, 구글 클라우드 키 등
① AI와 연동: OpenAI 키, Anthropic 키 등
[어떤 흐름으로 진행되는가?]
1) 자동화용 크롬 브라우저를 띄운다.
2) 그 창에서 특정 웹사이트에 내가 직접 로그인한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든 공동인증서든 내 손으로 처리한다.
3) AI에게 “부가세 신고해줘”와 같은 식으로 일을 시킨다.
4) AI가 그 창을 조작해서 일을 한다.
5) 화면 캡처와 함께 결과를 확인한다.
6) 되돌릴 수 없는 마지막 버튼은 내가 누른다.
내가 사용한 방식으로 이 일을 하려면 ‘웹세션 자동화’ 스킬이 필요하다(구하는 방법은 댓글 참조).
이 스킬을 실행하려면 내 컴퓨터에서 작동하는 다음과 같은 AI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 Claude Code CLI 또는 Claude 데스크톱 앱
- ChatGPT의 Codex CLI 또는 Codex 데스크톱 앱
- Gemini의 Antigravity CLI
참고로 폰에 있는 AI 앱이나 일반 웹브라우저만으로는 안 된다. 이것들은 단독으로 내 PC의 크롬에 붙을 수 없기 때문이다. Remote Control을 사용하더라도 실제 작업은 PC에서 실행 중인 AI가 한다.
▸ 크롬에는 외부 프로그램이 브라우저를 조작할 수 있는 크롬 개발자도구 프로토콜(CDP; Chrome DevTools Protocol)이 들어 있다. 보통 9222 같은 원격 디버깅 포트와 별도의 자동화용 프로필로 크롬을 띄우고, Playwright가 그 크롬에 접속한다.
다만 사이트 구조와 보안 방식에 따라 일부 단계는 사람이 직접 처리하거나 자동화 방법을 조정해야 한다.
이 15가지 유형 말고 AI에게 넘겨보고 싶은 웹 업무가 또 있으면 알려주기 바란다. 실제로 가능한지 하나씩 해보고 이 목록을 계속 보완해볼 생각이다.
글과 영상을 올리고, 파일을 보내고, 데이터를 가져오고, 신청서를 제출하는 일까지 AI가 웹사이트에 직접 들어가 처리했다.
홈택스에서 부가세 신고하기와 특허청 웹사이트에서 상표 출원하기도 해보았다.
나는 웹사이트에 로그인하고 마지막으로 확정하는 일만 했다. 그 사이에 필요한 클릭과 입력은 AI가 모두 처리했다.
이 두 가지 말고 아래 8가지도 AI에게 시켜보았다.
- K-Startup(창업넷)에 가서 창업지원사업 신청서를 제출하고 접수증 받기
- 유튜브 스튜디오에 영상을 올려서 공개하기
- 페이스북에 글과 도표를 올리고 날짜와 시각을 정해 예약하기
- 페이스북 게시물의 조회수 등 데이터 가져오기(게시물 화면에는 없고 숨은 페이지에 있음)
- 카카오 비즈니스 채팅창에 영상 올리기
- 카카오 비즈니스 채팅창에 있는 파일을 받아서 폴더에 저장하기
- 공공데이터포털, 구글과 OpenAI 등에 가서 API 키를 발급받아 환경변수나 비밀 저장소에 안전하게 보관하기
- ChatGPT와 Gemini에게 질문하고, 답변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결과를 파일로 받아오기
이런 게 된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AI로 일을 편하게 하고 싶다는 사람은 많은데, 정작 AI에게 어떤 일을 넘길 수 있는지는 모른다.
그래서 내가 직접 해본 일을 포함해, 웹에서 AI에게 맡길 수 있는 일을 정리해봤다.
[어떻게 이게 되는가?]
내 컴퓨터에서 크롬 브라우저 창을 하나 띄우고 특정 웹사이트에 직접 로그인해두면, 그 창은 로그인된 상태로 남아 있다. AI가 그 창을 리모컨처럼 조작하는 것이다.
웹에 접속해서 AI가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일은 크게 7개 분야, 15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다만 사이트의 보안 방식과 이용정책에 따라 사람이 개입해야 하는 범위는 달라진다.
내가 직접 해줘야 하는 일은 아래 5가지다.
각각의 사례에 해당 번호를 붙여놓았다.
① 로그인: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로그인하기
② 인증서: 공동인증서 등으로 로그인하거나 본인인증 처리하기(보안 프로그램 설치 포함)
③ 캡차: 자동입력 방지 문자 처리하기
④ 결제: 수수료 등을 결제하기
⑤ 확정: 되돌릴 수 없는 마지막 버튼 누르기
【콘텐츠 올리는 일】
1. 글·정보 등록하기
빈 화면에서 시작해 새로운 글이나 상품, 공고, 장소 등의 정보를 등록한다. 즉시 공개하거나 날짜와 시각을 정해 예약할 수도 있다.
① SNS: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쓰레드 등
①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등
①③ 커뮤니티 게시판: 네이버 카페, 당근 동네생활 등
① 사내 시스템: 사내 게시판, Jira 이슈 등
① 상품 등록: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① 구인: 사람인, 고용24 등
① 장소와 매물: 네이버 플레이스, 직방 등
① 강의와 이벤트: 인프런, 온오프믹스 등
① 여러 곳에 돌려서 올리기: 여러 블로그에 같은 글 올리기, 여러 오픈마켓에 같은 상품 등록하기 등
2. 영상 올리기
영상을 올리고 제목을 쓰고 공개 범위를 정한다. 화면이 네다섯 번 바뀌는 다단계 절차라는 점에서 글·정보 등록하기와 다르다.
①⑤ 영상 플랫폼: 유튜브, 틱톡 등
① 강의: 사내 교육 포털, 학교 이러닝 등
① 음원과 팟캐스트: 사운드클라우드, 팟빵 등
3. 답글 달기
AI가 답글 초안을 쓰면 내가 읽고 고친다. 그런 다음 AI가 해당 댓글이나 문의를 찾아가 답글을 붙인다. ① 콘텐츠 응대: 페이스북 댓글, 유튜브 댓글 등
① 고객 응대: 배민 리뷰 답글, 스마트스토어 문의 답변 등
①③ 업무 응대: 채널톡 상담 답변, Jira 이슈 코멘트 등
【파일 보내는 일】
4. 파일·메시지 보내고 제출하기
받을 사람이나 제출할 곳을 먼저 정한 다음 메시지나 파일을 보낸다. 저장소에 파일을 올리거나 정해진 접수창에 서류를 제출하는 일도 포함된다.
① 메신저: 카카오 비즈니스 채팅, 슬랙 등
① 저장소: 구글 드라이브, 드롭박스 등
①⑤ 메일: 지메일, 네이버 메일 등
①⑤ 학교와 보험: 대학 과제 제출, 실손보험 청구 등 ①⑤ 거래처: 발주서 전달, 거래처 요청 양식 제출 등
(이 방식으로는 개인 카카오톡을 조작할 수 없다. 웹서비스가 아니라 설치 프로그램이어서 브라우저 자동화가 붙을 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정보 넣고 바꾸는 일】
5. 줄줄이 입력하기
행이 수십 개인 표를 한 줄씩 채우거나 한 건씩 입력하는 절차를 목록이 끝날 때까지 반복한다.
① 명단과 표: 명단 등록, 예산 항목 입력 등
①② 세무와 노무: 세금계산서 품목 입력, 4대보험 보수총액 신고표 입력 등
① 판매: 상품 가격 일괄 수정, 송장번호 일괄 등록 등
①④ 발주와 주문서: 자재 정기 발주서, 사무용품 구매 목록 등
①② 공공 서류: 사업계획서 예산표, 정산 보고 항목 등
①②④ 한 건씩 입력하는 절차의 반복: 세금계산서 여러 건 발행하기, 가족별 증명서 각각 발급받기 등
6. 찾아서 수정·승인하기
이미 등록된 대상을 먼저 찾아서 내용이나 파일을 바꾸거나, 승인·반려 등 처리 상태를 변경한다.
① 계정과 정보: 프로필 소개 갱신, 네이버 플레이스 정보 수정 등
①⑤ 결재와 승인: 휴가와 근태 결재, 지출과 경비 결재 등
① 콘텐츠: 블로그 글 수정, 유튜브 제목과 태그 수정 등
① 판매: 상품 가격 수정, 영업시간 수정 등
① 공고: 채용공고 마감일 연장, 공고 재등록 등
① 응대 설정: 자동응답 문구 교체, 챗봇 인사말 변경 등
①② 신고와 신청: 임시 저장된 신고서 수정, 첨부파일 교체 등
7. 내리고 지우기
되돌릴 수 없다는 점에서 다른 유형과 기본 동작이 다르다.
①⑤ 콘텐츠: 기간이 지난 공지 내리기, 중복 게시물 삭제하기 등
①⑤ 판매: 품절 상품 판매 중지하기, 기간이 끝난 쿠폰 종료하기 등
①⑤ 공고와 모집: 마감된 채용공고 종료하기, 만료된 매물 내리기 등
【자료 받아오는 일】
8. 파일 받기
이미 만들어져 있는 파일을 받아서 정해진 폴더에 정해진 규칙대로 저장한다.
① 생활: 통신사 요금명세서,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 등
①② 금융: 은행 거래내역, 카드 이용내역 등
① 업무: 지메일 첨부파일, 그룹웨어 결재 문서 등
①② 세무: 전자세금계산서 내역,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 등
① 급여와 정산: 급여명세서, 스마트스토어 정산서 등
(파일로 다운로드되는 자료는 바로 받을 수 있다. 인쇄 창으로만 뜨는 자료는 사이트에 따라 PDF 변환이나 별도의 화면 자동화가 필요하다.)
9. 검색·수집하고 변화 감지하기
다운로드 버튼이 없는 화면에서 숫자나 목록을 읽어 가져온다. 조건을 바꿔 여러 번 검색하거나, 같은 화면을 주기적으로 확인해 달라진 내용을 찾아내는 일도 포함된다.
① 콘텐츠 성과: 페이스북 인사이트, 구글 애널리틱스 등
① 판매 지표: 스마트스토어 판매현황, 배민 주문 수와 리뷰 평점 등
① 광고 지표: 네이버 검색광고 실적, 구글 애즈 지표 등
①② 변화 감지: 지원사업 신규 공고, 경쟁사 가격 변동 등 시세와 공고: 부동산 실거래가, 나라장터 입찰공고 등 공개 목록: DART 공시 목록, 판례 목록 등
반복 검색: KIPRIS 선행상표 조사, 상품 키워드 순위 확인 등
【웹 AI에 맡기는 일】
10. 웹 AI에 작업 맡기고 결과 받아오기
이미 구독료를 내고 사용하는 AI(ChatGPT, Gemini, Claude 등)가 웹브라우저에 로그인되어 있으면 해당 서비스에 들어가 질문하거나 작업을 요청한다. 답변이나 작업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만들어진 글이나 파일을 받아온다.
【공공기관에 신고하는 일】
11. 신고하기
이미 발생한 사실이나 세금·노무·행정상의 의무를 신고하는 일이다. 화면은 복잡하지만 정작 판단할 게 없는 구간이 대부분이다. 최종 제출 버튼은 내가 누른다.
①②⑤ 생활 행정: 과태료 이의신청 등
①②⑤ 세무: 부가가치세 신고, 종합소득세 신고 등 ①②⑤ 노무: 4대보험 취득·상실 신고, 산재 신고 등 ①②④⑤ 사업과 인허가: 사업자등록 신청, 일반음식점 영업신고 등
【신청해서 받는 일】
12. 신청서 내기
지원·허가·권리·혜택 등을 받기 위해 신청하는 일이다. 신청서를 내고 나면 심사나 처리 과정을 거쳐 나중에 결과가 나온다.
①②⑤ 생활 행정: 정부24 민원 신청, 장학금 신청 등
①②⑤ 지원사업: K-Startup(창업넷) 창업지원 신청, 각종 바우처 신청 등
①②④⑤ 지식재산권: 특허 출원, 상표 출원 등 ①② 확인서: 중소기업확인서 신청, 소상공인확인서 신청 등
①②⑤ 서식을 받아 작성한 뒤 제출하기: 사업계획서, 최종 결과보고서 등
13. 예약·주문하기
날짜와 시간, 좌석, 수량, 상품 옵션 등을 찾아서 선택한다. 결제나 최종 예약 확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그 직전에 멈춘다.
①⑤ 병원과 건강: 병원 진료 예약, 건강검진 예약 등 ①⑤ 공공과 상담: 주민센터 방문 예약, 무료 법률상담 예약 등
①⑤ 업무: 회의실 예약, 장비 대여 예약 등
①④⑤ 교통과 숙박: 기차표, 항공권, 숙소 예약 등 ①④⑤ 상품과 생활: 온라인 상품 주문, 차량 정비 예약 등
14. 증명서 발급받기
이미 만들어진 파일을 내려받는 것과 달리, 발급을 신청하면 그 자리에서 새로운 증명서가 생성된다. ①② 정부24: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①② 보험과 노무: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4대보험 완납증명서 등
①④ 학교와 자격: 졸업증명서, 자격 확인서 등
①② 세무 증명: 사업자등록증명, 납세증명서 등 ①② 기업 증명: 공장등록증명 등
15. 계정·권한·API 키 만들기
새로운 서비스를 사용하거나 다른 시스템과 연결하기 위해 계정과 프로젝트를 만들고 필요한 권한이나 인증키를 발급받는다. 발급받은 API 키는 일반 문서나 프로젝트 파일이 아니라 환경변수나 비밀 저장소에 안전하게 보관한다.
①③ 계정과 프로젝트: 새 서비스 계정 만들기, 클라우드 프로젝트 만들기 등
①⑤ 사용자와 권한: 팀원 초대, 앱 사용 권한 승인 등
① 공공 데이터: 공공데이터포털 인증키, DART 공시 키 등
① 지도와 검색: 네이버 개발자센터 키, 구글 클라우드 키 등
① AI와 연동: OpenAI 키, Anthropic 키 등
[어떤 흐름으로 진행되는가?]
1) 자동화용 크롬 브라우저를 띄운다.
2) 그 창에서 특정 웹사이트에 내가 직접 로그인한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든 공동인증서든 내 손으로 처리한다.
3) AI에게 “부가세 신고해줘”와 같은 식으로 일을 시킨다.
4) AI가 그 창을 조작해서 일을 한다.
5) 화면 캡처와 함께 결과를 확인한다.
6) 되돌릴 수 없는 마지막 버튼은 내가 누른다.
내가 사용한 방식으로 이 일을 하려면 ‘웹세션 자동화’ 스킬이 필요하다(구하는 방법은 댓글 참조).
이 스킬을 실행하려면 내 컴퓨터에서 작동하는 다음과 같은 AI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 Claude Code CLI 또는 Claude 데스크톱 앱
- ChatGPT의 Codex CLI 또는 Codex 데스크톱 앱
- Gemini의 Antigravity CLI
참고로 폰에 있는 AI 앱이나 일반 웹브라우저만으로는 안 된다. 이것들은 단독으로 내 PC의 크롬에 붙을 수 없기 때문이다. Remote Control을 사용하더라도 실제 작업은 PC에서 실행 중인 AI가 한다.
▸ 크롬에는 외부 프로그램이 브라우저를 조작할 수 있는 크롬 개발자도구 프로토콜(CDP; Chrome DevTools Protocol)이 들어 있다. 보통 9222 같은 원격 디버깅 포트와 별도의 자동화용 프로필로 크롬을 띄우고, Playwright가 그 크롬에 접속한다.
다만 사이트 구조와 보안 방식에 따라 일부 단계는 사람이 직접 처리하거나 자동화 방법을 조정해야 한다.
이 15가지 유형 말고 AI에게 넘겨보고 싶은 웹 업무가 또 있으면 알려주기 바란다. 실제로 가능한지 하나씩 해보고 이 목록을 계속 보완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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